전국 곳곳에 벽화이 있지만
모처럼 집과 그림이 딱 맞아떨어지는 곳을 만났다.
농촌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때마침 콩을 널어 말리는 할머니를 만나 얼마나 반가웠는지.
산청 어느 국도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