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우연히 알게된 포항 달전 주상절리

근처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해봤더니 "그런 곳이 있었어?"

"토박이라면서 그것도 몰라? 한번 가보고 와."

자건거 타고 갔다온 친구 왈 "별거 아니던데 호들갑은~~~"

 

 

 

 

별 거 아니라도 가봐야겠다. 난 '호기심 천국'이니까.

달맞이꽃 환하게 피어있는 달전 주상절리

나에겐 '유레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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