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는 텅 비어있다.

바람만 스쳐가는 빈 섬.

 

 

 

 

 

절벽으로 뛰어내리고픈 억새들

우우우 바람에 온몸을 흔들고 

 

 

 

 

 

주민이 고작 50명, 그마저도 짜장면집 운영이 대부분

성당 하나, 절 하나, 교회 하나

마라도성당 건물이 인상깊었다.

 

 

 

 

'여행은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 동산  (0) 2022.01.18
모슬포의 기억  (0) 2022.01.16
반가워라, 도대불  (0) 2022.01.12
추자 에피소드  (0) 2022.01.10
눈시울 시큰  (0) 2022.01.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