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무 한 그루를 보려고 먼길을 나섰다.

한 마디로 어마어마한 스케일

황금 갑옷을 떨쳐입은 사나이에게 홀딱 반하다.

 

 

 

 

천년 가까운 세월을 한 자리에서 이렇게 곱게 늙다니

사람도 나무도 오래 살아서 존중받고 우러러보면 좋으리~

 

 

 

 

'여행은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크  (40) 2022.11.11
가을 산수화  (40) 2022.11.09
9대 부자  (30) 2022.11.05
만석꾼 고택  (40) 2022.11.03
가을 백석탄  (26) 2022.10.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