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간산 힐끗 둘러보고 나올 곳은 아닌데 아깝다. 

다음에 가면 제대로 꼼꼼히 문수전까지 올라가보고 와야겠다.

백화산에서 흘러내린 돌무더기가 호랑이 형상인데다

무학대사가 꽂아놓은 지팡이가 배롱나무가 된지 오백년!

절은 작지만 볼거리가 많은 영동 반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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