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간 걸음에 잠시 남도 여행.
사실 동쪽 끝에 살면서 서쪽 끝으로의 여행은 좀 버겁다.
진주 가면 절반쯤 간 셈이라 조금만 더 달려 남도로!
속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엄청 많이, 자주 다니는 걸로 알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