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러 가자고 전화해주는 당신, 멋쟁이.

한동안 뜸하면 안부 문자도 보낼줄 아는 그대, 멋쟁이.

먼저 손 내민다고 손해보는 거 아닌데, 마음의 빗장 열어놓고 살자.

'牛溲馬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틸 수 있을까  (0) 2015.03.19
  (0) 2015.03.16
기원  (0) 2015.02.16
통영, 일몰을 기다리며  (0) 2015.01.12
어느 봄날의 기억  (0) 2014.12.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