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월 두어달 미역 말리는 시즌

해안으로 접어들면 특유의 비릿하고 향긋한 냄새

 

 

 

 

 

 

겨우내 말문을 닫았던 여인들

마을 공동작업장에 모여 일제히 수다를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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