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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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나무
지우당
2022. 4. 25. 17:22
2022. 4. 25. 17:22
무성하게 핀 꽃 그늘 아래
나도 잠시 앉아보고 싶네요.
이름조차 고귀한 귀룽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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