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저 집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울지도 않고 화내지도 않는, 일년내내 행복한 사람들만 살고있을까.

 

 

 

 

 

설마 그런 집이 있을라구.

하우스는 가능하지만 홈은 아니지 싶은데.

 

 

 

 

 

그림같은 집은 그림일 뿐이다.

영화의 소품이랄까, 사진의 연출이랄까.

홈과 하우스 사이에서 젊은 사진가들이 행복을 연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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