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다리를 건너고 싶은걸까.

교각을 향해 유홍초가 발랄하게 피어나고 있는.

 

 

 

 

 

 

강변을 따라 10미터 넘는 직벽들이 늘어서 위용을 자랑하는 임진강(瓠瀘河).

카약을 타고 물길을 거슬러 오르고 싶다. 유홍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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