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지붕에 비스듬히 드는 햇살

빙판에 미끄러져도 행복했던.

 

 

 

 

 

 

아이에게 젖 먹이는 저 어마이

햇살이 들기까지 좀 더 기다렸어야 했을까?

눈은 시나브로 녹아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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