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가시나무(땅찔레)가 갯바위를 칭칭 감고있다.
분홍색 꽃은 처음 본다. 역시 어청도!
어청초등학교 입구의 연리목 향나무.
어쩌다 저런 운명이 됐노.
살아서는 풀지 못할 인연의 덫에 걸렸던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