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교감(交感)

녀석, 이쁜 건 알아가지고!

 

 

 

 

 

 

심지어 날것들조차 곁을 맴도네

이쁜 건 알아가지고 ㅎ

 

 

 

 

 

 

올 여름엔 여길 세번 갔다.

해마다 개체수가 줄어들어서 언젠가는 다시 못 보겠다 싶어서.

저 앞에서 장노출 걸어놓고 버티는 진사님도 있다.

협소한 공간에 육중한 삼각대 세워놓고 미안하지도 않을까?

기다리다 지쳐 되돌아왔다가 비 오는 날 다시 갔다.

아래 사진, 비에 젖은 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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