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관광의 대표상품은 단연 사원들이다.

백색사원이 가장 크고 화려하며 다음으로 블루사원, 레드사원 등이 있다.

사원의 건축 양식은 비슷하되 지붕, 벽체 등의 색깔만 다를 뿐-

 

(위 사진은 레드사원의 일부로 어마어마한 불상과 붉은 파고다가 압권이다.)

 

 

 

 

 블루템플은 화이트템플을 만든 찰름자이의 제자가 설계한 사원으로

사진처럼 온통 블루블루한 분위기.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실내에 모신 불상과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어

어찌 보면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였다.

 

 

 

 

'여행은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양사의 봄  (24) 2023.03.28
여행 스케치  (37) 2023.03.24
메콩강은 흐르고  (39) 2023.03.20
치앙마이 여인들  (35) 2023.03.18
황금사원 도이수텝  (43) 2023.03.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