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무엇을 기원하고 있을까?
나처럼 아무 소원이 없는 사람도 있을까?
밤의 사원
일행들이 야시장을 둘러보는 동안 여기서 잠깐.
창 밖의 여자
먹거리를 팔면서 정신은 온통 스마트폰에 쏠려있는
태국은 동네마다 무허가 투계장이 성행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동물학대라는 이유로 사라진 투계(닭싸움)에 엄청난 판돈이 걸린다.
허가된 투계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는 닭 주인 간에 오가는 시상금만 허용되고 있지만
관객들 사이에서는 이 닭싸움을 두고 불법적인 도박이 이루어진다.
태국의 투계 시장 규모는 총 1조 원이나 된다니 놀라 자빠질 일.
태국 사람들은 유난히 도박을 좋아하며 국민 절반이 도박을 한다나 모라나?
치앙마이엔 좋은 숙소가 많지 않다.
오래된 호텔 샤워기에선 녹물이 나올 정도. 정수기 필터를 가져갔어야 하는 건데.
치앙마이 어느 리조트. 저기서 수영을 못해보고 온 게 유감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