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만에 돝섬 간다.
마산항에서 배 타고 10분
선상에선 갈매기들의  환영식이 펼쳐지고ㅡ

마산ㆍ창원
한때 내 청춘을 묻었던 곳!

 
 

 
 

예전에도 이런 모습을 본 듯하다.
40년동안 캐도 바지락은 끝없이 나오는 걸까?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라고 노래하던 시절은 아주 오래 전이다.
그래도 1980년대보다는 훨씬 맑아졌다.
동해 바다에 비할 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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