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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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가을
지우당
2020. 11. 16. 00:08
2020. 11. 16. 00:08
고궁의 가을이 화려하게 물들어갈수록
지붕 위 어처구니는 더 없이 쓸쓸해 보인다.
앗! 나도 발견
뭉크의 '절규'가 여기 또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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