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을씨년스러운 날씨

빈 절에 매화만 흐드러지게 핀 금둔사

주지는 어디로 가고 용무 있는 분은 기별하라는 쪽지만.....

선암사 송광사 등 큰 절에 밀려 관광객 발길이 뜸한 탓인가

이외로 한적하고 조용한 절집.

납월매를 찍으러 온 방송사 카메라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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