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위주로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가는 날부터 흐리거나 연무 가득.

노꼬메오름 앞에서 기가 눌려 정상을 포기하고

바리메오름 앞 퐁낭에 포커스를 맞춘다.

 

 

 

 

 

황량하고 스산하다.

제주의 오름들은 아직 겨울이다.

뒤로 보이는 노꼬메오름. 조망이 기가 막힐텐데, 쩝.

 

 

 

 

 

해마다 들불축제가 열리는 새별오름.

올해는 비대면 드라이브 쓰루 방식으로 행사 진행.

제주 여행 첫날부터 망했다, 완전 ㅎ

 

 

 

 

어승생악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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