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향기 창호지로 스며들텐데

선방 스님들은 어찌 견디시는지

정녕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인지.

 

 

 

 

 

탐스러워라, 저 엉덩이

사백년 된 팽나무의 섹시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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