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대부분이 산간지역으로 ㄷ자 형태로 바다를 안고 뻗어있는 어청도.

철새들이 장거리 이동할 때 중간귀착지로 머물곤 해서

조류관찰지역으로 각광받는 섬이기도 하다.

 

 

 

 

 

 

집들은  거의 항구 근처에 밀집되어 있고 인구는 2백여명 정도

섬 유일의 초등학교가 폐교될 정도로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

해안선을 따라 데크길도 놓여 관광객을 부르고 있으나

교통편(군산항에서 1일 1회 출항, 2시간 소요)이 좋지 않아 그런지 조용한 편이다.

 

 

 

 

 

'여행은 즐거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청도 등대  (0) 2022.07.25
섬 속의 섬  (0) 2022.07.23
오감 만족 트레킹  (0) 2022.07.17
여름 구인사  (0) 2022.07.15
평강공주는 어디에  (0) 2022.07.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