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새 울어대는 숲길을 따라

푸른 바다를 보며 걷는 길.

 

 

 

 

 

 

아무도 없는 산길이 전혀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았다.

누군가 함께 왔더라면 환호작약했겠지만

혼자라도 너무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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