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함께 온 일행은 신안쪽으로 가고
나는 렌트카를 빌려 영암, 강진 일대를 보러 다녔다.
첫날은 비가 와서 신발 다 젖고, 둘째날은 차밭 이슬에 신발 다 젖고 ㅎ
   

 

 

 
영암쪽 월출산이 남성적이라면 강진쪽 월출산은 여성적
아기자기한 바위들이 하늘금을 이루는 풍경에 감탄, 감격, 감명 & 감사
 
 
 

동행한 언니가 권했던 황토밭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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