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966M 배내봉에 상고대 활짝!

계단으로 이어진 1.4키로 구간이 살짝 겁이 났지만

가기 전에 포기하느니 가보고 후회하는 게 훨 나았다. 

 

 

 

 

눈구름이 드리운 주능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그대로만 있으렴.

 

 

 

 

진달래 터널에 눈꽃이 만발했네.

조금만 기다려

봄에 다시 올게. 꼭 기다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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