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시베리아호랑이를 만났다.
백두산 근처에 몇 마리 남은 걸로 추정되며 한국에서는 멸종된.
호랑이가 물을 좋아하는 줄 처음 알았다
웅덩이에 풍덩 뛰어들더니 제법 헤엄을 친다
옷(?)이 젖어 털 색깔이 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