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이 숲에 놀다오고 싶었다.
흔히들 동화 속 비밀의 숲으로 표현하는 그곳
경남 민간정원 1호 고성 '그레이스정원'
 

 

 

 
한 여인의 집념과 끈기가 이루어놓은 낙원
그 여인은 16만 평의 척박한 토지에

30만주가 넘는 나무들을 심고 가꾸며 수행하듯 살아왔다고 한다.

 

 


 

4년전 개관했으니 비교적 신상인 셈.
숲 속 도서관, 신미식 작가 작업실 등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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