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풀과의 전쟁이다.
땡볕 쏟아지기 전에 아침 일찍부터 풀을 뽑아내야 한다.
일주일만 돌보지 않으면 마당이 쑥대밭이 된다나.
 
 

 
 
마음의 잡초도 자주 뽑아내야 할텐데
자라는줄 모르고 있다가 잡초한테 먹힐라.
 

 

 
 
울 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습이 기특하다.
도시에선 보기 드문 토종 봉선화, 봉숭아라 부르면 더 정겨운 꽃.
 
 

 
 
장마를 부르는 꽃, 능소화.
물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장마철이 제 세상이다.
올해는 장마가 실종이라는데 어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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