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먹어버린 쑥섬
일행들은 '날씨 베맀다' 며 아쉬워했지만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앗싸~~~

 
 

 
 
해안길도, 후박나무도, 갯바위도 안개에 먹혔다.
  태풍에도 끄떡없던 돌담을 안개가 야금야금 먹고치우고 있었다.

 

 
 
안개비에 젖어들어 후줄근한 유채꽃
그마저 아름답게 보이는 건 역시 안개 덕분.
 
 

 
 

 

 
쑥섬 최고의 해벽미를 자랑하는
성화등대 아래 신선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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