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었던 대지에 하루종일 봄비 내리던 날.

모든 일정을 뭉개버리고 봄비를 맞으러 나갔다. 

 

 

 

 

오마나! 여기 언제부터 수양매가 있었어?

함께 간 여인과 호들갑을 떨며 사진을 찍었다.

감성이 통하고 대화가 통하는 사이. 눈빛만 봐도 서로의 느낌을 안다.

 

 



빗방울에 환호하는 철부지 할매들.

호수공원 돌면서 흠뻑 젖은 진달래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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