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밀양 종남산.

멀리 강으로 둘러싸인 섬동네 삼문동이 보인다.

 밀양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물길 옆으로 널따랗게 펼쳐진 상남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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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칠불암에는  바위면에 부조한 삼존불상과 사각 돌기둥에 부조한 4구의 불상이 있다.

8세기 중엽에 조성된 것으로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3존불+4면불 = 7불암의 유래가 되었다.

 

 

 

 

   아미타삼존불(阿彌陀三尊佛)과 사방불(四方佛)은 조각수법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방불연구에 소중한 유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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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까지 왔다가 우두산을 못 보고 가면 되겠나

그 유명한 Y자 출렁다리도 있다는데.

감악산에서 만난 진주댁과 우두산에서 다시 보기로 했다.

산이 좋아 주말마다 산에 다닌다는 그녀를 보니 오래전 나를 보는 듯.

 

 

 

울퉁불퉁 바위들이 예사롭지 않은 우두산

소 머리를 닮아 우두산이라고 하며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중 암릉미가 뛰어난 의상봉이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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